이종열의 진짜타자

2017년 1월 6일
인심의 보편성

‘인심의 보편성’에 달린 2017프로야구 판도

매년 초가 되면 프로야구 해설자들은 올 시즌 각 팀 예상 성적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올해로 해설 3년차인 나도 마찬가지다. 내가 생각할 때 각 팀의 예상 […]
2016년 12월 27일
KBO 800만 관중시대

‘KBO 관중 800만 시대’, 야구꿈나무들을 위한 고민

재능이 좋은 어린이들이 야구를 선택해서 올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프로야구의 지속적인 인기와 흥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국가 통계포털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추계인구는 5124만5707명이라고 한다. […]
2016년 12월 20일
인심의 보편성

KBO의 타고투저 – ③ 투수들이 변해야 한다

‘타고투저’ 시대를 이끈 KBO 타자들의 고도성장 동력, 그 세 번째 가설로 생각해본 것은 타자들의 파워 증가다. 기초 체력훈련과 근력 강화에 중점을 둔 전문적인 트레이닝에 몰두하면서 타자들이 […]
2016년 12월 19일

KBO의 타고투저 – ② 그들에게 이제 못 칠 공은 없다

2016년 KBO 타자들의 평균 타율은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2할9푼대(0.290)를 기록했다. 이들은 2014년 이후 최근 3시즌 연속 0.280 이상의 평균 타율을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다. 고통의 투수들을 압도한 […]
2016년 12월 16일
타자들이 변했다

KBO의 ‘타고투저’ – ① 타자들이 변했다

2016KBO 윈터미팅 발전포럼에서 리그의 타고투저 현상에 대한 발제를 부탁받고 처음에는 조금 막막했다. 너무 방대한 영역이라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내게도 흥미진진한 주제였기 때문에 고민 끝에 발제를 […]
2016년 11월 13일
오오타니 스위치

‘빠른 결정’에 신중할 이유 – ‘이도류’ 오오타니를 보며

일본야구 대표팀의 에이스 오오타니 쇼헤이(22·닛폰햄)는 지난해 ‘프리미어12’ 대회에서 시속 160km의 광속구를 선보이며 우리 대표팀 타자들을 힘들게 했던 선수다. 전력분석팀으로 일했던 당시 대회 현장에서 오오타니의 투구를 보며 […]
2016년 11월 3일

무력했던 NC ‘나테이박’, 무엇이 부족했을까

설마 누구도 예상 못했을 것 같다. 올시즌 115홈런 425타점을 합작한 최강의 중심타선이 마지막 가을무대에서 모조리 1할 타율을 넘기지 못하면서 KBO 역대 한국시리즈 최소타점, 최저타율, 최저장타율을 줄줄이 […]
2016년 11월 2일

김재환, 퍼펙트피칭을 무너뜨린 강스윙

(1일 한국시리즈 3차전) NC 선발 최금강은 4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보여줬다. 그의 강점인 슬라이더를 코스 구석구석에 꽂아 넣으며 두산의 강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내고 있었다. 0-0이던 5회초 두산의 선두 […]
2016년 10월 25일

‘보통이 아닌’ 안익훈, ‘심쿵’했던 슈퍼캐치

(24일 플레이오프 3차전) 결국 이 캐치 하나를 보려고 그 많은 ‘고구마’ 이닝을 참아내야 했던 걸까. ‘심쿵’했던 호수비였다. 1-1이던 연장 11회초 NC 3번 나성범의 우중월 큼직한 타구를 […]
2016년 10월 24일

‘몸쪽 공을 극복하라’ LG 좌타자들의 과제

플레이오프 첫 두 경기를 내준 LG는 특히 타자들이 답답했다. 21일과 22일, 마산구장 두 경기서 7안타에 그쳤는데 타선의 중심을 이루는 좌타자들이 거의 힘을 쓰지 못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
2016년 10월 21일
나성범

NC의 ‘믿는구석’ 나성범, “장타를 만들어라”

NC 나성범(27)을 가까이서 본 것은 지난해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의 전력분석을 맡았을 때다. 브리핑 때면 언제나 가장 먼저 와서 앉아 있었고, 투수와 야수로 나누어 분석을 진행할 때도 늘 […]
2016년 10월 18일
이종열의 진짜야구

‘재기의 神’ 이동현, 최고의 때를 고른 최선의 부활

(17일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 선발 류제국은 조금 힘겨운 피칭을 했다.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이 3분의1을 넘지 못할 만큼 제구에 고전한데다가 수비의 깔끔한 도움도 받지 못하면서 2회 4실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