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야구를 합니다

2015년 9월 4일

아들의 훈련일지

하루를 돌아볼 수 있도록 몇 가지 질문으로 채워진 훈련일지를 쓰게 하고 있습니다. 두 달이 다 되어 가지만 여전히 쓰라고 해야 겨우 끄적이는 수준이네요.^^ 그래도 억지로 적은 […]
2015년 4월 28일

시즌을 마친 중3의 훈련계획

시즌을 마친 중3 아이들 어떻게 챙기고들 계신가요? 8월 중순부터 쉬고 있는 제 아들은 12월에 고등학교에서 호출을 할거라는 가정으로 대충 이런 스케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요가나 수영 같은 […]
2014년 12월 17일

아이들의 ‘야지’에 대해

봉황대기 준결승을 TV로 봅니다. 관중석에 사람이 없다보니 선수들의 응원소리가 더 크게 들립니다. 유심히 들어보니 자신의 팀에 대한 응원구호보다 상대 선수의 신경을 건드리기 위한 야유가 대부분이네요. 아이들 […]
2014년 8월 5일

아들 일어나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이야기인데, 딴 짓을 하다 눈에 들어와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세계에서 나오기를 기대한 것이 아니라 먼저 아이의 세계로 들어가기로 결심한 부모의 힘으로 […]
2014년 7월 28일

아들에게 확인한 응원의 역효과

대부분의 경우 부모의 응원이 아이들의 경기를 오히려 방해한다는 글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 진짜 그런지 아들에게 묻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며칠 전에는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넌지시 물어보았습니다. […]
2014년 7월 18일

자식이 유명한 야구선수가 된다는 것

가끔은 아들이 대단한 야구선수가 되었을 때를 머릿속에 그려보며 혼자서 설레발을 칠 때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ㅎㅎ) 저스틴 벌랜더의 아버지는 그러한 성공 이면에 있는 허전함을 말하며, […]
2014년 6월 24일

아들의 선도위원회 참석 후기

무슨 영화관람 후기도 아니고 사고친 아들의 선도위원회 후기를 쓴다는게 우습기도 합니다만, 어떤 일이든 배우고 나눌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적어봅니다. ^^   엊그제 저는 자랑스러운 아들놈 덕에 […]
2014년 5월 23일

야구를 하는 이유에 대한 부모와 자녀의 생각 차이

첨부된 파일(누구를 위해 야구를 하는가)을 아이와 함께 적어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미국 스탠포드대학 산하의 유소년코칭관련 비영리단체인 Positive Coaching Alliance에서 만든 시트를 제가 살짝 변형해서 만든 양식인데, […]
2014년 5월 19일

“아빠, 걔 진짜 잘해”라는 아들의 말

아이와의 대화는 마치 예술 같아서, 그 의미하는 바와 법칙이 특이하다. 아이의 말과 행동을 그저 천진난만하다고만 생각하면 큰 잘못이다. 아이의 말을 이해하려면 마치 암호를 해독할 때처럼 기술이 […]
2014년 5월 4일

힘들다는 아이의 속마음

아침에 학교에 가는 아들에게 ‘요즘 해피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해피하다’고 하며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왜 그런데?’라고 물었더니 ‘야구를 안해서’라는 대답이 바로 나왔습니다. ‘야. 그럼 야구 그만둬야겠다’라고 했더니 […]
2014년 4월 7일

아들에게 한 실수

오랜만에 장충리틀야구장을 찾았습니다. 작은 경기장에서 조그만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보니 야구라기 보다는 ‘공놀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더군요.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어떤 어머님이 4~5학년 쯤 […]
2014년 3월 19일

아이들의 잡담을 지켜보며

오늘은 낮에 짬을 내어 구의구장에서 벌어진 소년체전예선 준결승을 보러갔습니다. 경기장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몸을 풀고 있더군요. 마침 제가 평소 눈여겨 본 선수 몇 명이 불펜 쪽에 모여 […]